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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지난 2일 2022년 제1회 오산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회의는 교수, 전문 지식인, 상담사 등 아동관련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인사이동 등 보궐 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아동학대의심 사례판단, 보호대상아동의 보호결정·변경·종결 등 조치 관련 사항 건과 보호대상아동의 가정 복귀 사항을 심의·의결했으며 2022년 공공중심의 아동보호체계 종합계획(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계획)을 공유했다.
시는 아동의 보호와 관리 강화를 위해 2021년 1월 아동학대업무 전담팀인 아동보호팀을 신설했다.
올해 중점 추진사항으로 학대피해아동의 보호조치 및 사례관리 강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며 학대피해아동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 설치한다.
더불어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충원해 학대 등 가정과 분리된 아동을 보호하고 아동학대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오산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보호 및 퇴소조치, 친권행사의 제한이나 친권상실 선고 청구, 아동의 후견인 선임이나 변경 청구, 지원대상 아동의 선정과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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