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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립도서관이 전산시스템 교체로 오는 2월 21~22일 중앙·중마·희망·용강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임시 휴관한다.
운영을 중단하는 광양시 지역 내 도서관은 13개소(시립도서관 4개, 공립 작은도서관 6개, 마을도서관 3개)이며, 이번 휴관 조치로 도서관 내 자료실과 학습실 이용이 모두 중단된다.
또한 전산시스템 교체 후 전산시스템 홈페이지에 적용하기 위해 2월 23~24일 홈페이지 서비스가 중단된다.
광양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이용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청년도서 지원사업과 독서프로그램 서비스는 중단없이 제공한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시민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좀 더 나은 도서 검색 환경과 홈페이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다”며 “앞으로 이용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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