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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지원서비스’를 통해 기흥구 내 저소득 장애인 500가정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지역사회 기업 및 단체의 지원을 받아 풍성한 선물로 구성한 명절 선물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가정에 전달됐다.
명절지원서비스는 지역사회 기업 및 단체 총 13곳(지산그룹, 삼성 SDI, 삼성에스원, 한국철도공사 죽전관리역, 분당전기사업소, 분당신호제어사업소, 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 기흥세무소, 대한적십자사, 용인시청, 기흥농협, 영덕2동행정복지센터, 코스트코)이 참여해 후원금 350만원, 온누리상품권 250만원, 후원품 265개를 지원받아 쌀20kg, 생필품세트, 선물세트 등의 명절선물이 마련됐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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