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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강진군은 지난 3일부터 강진군 예방접종센터(제2실내체육관)와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추가 접종 대상자는 기초접종 완료 후 6개월 이상 지난 75세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 및 면역 저하자, 얀센 접종 후 2개월 경과한 자 등이다.
사전예약은 보건소 및 읍‧면 콜센터,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잔여 백신 발생시 예약 없이도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군은 11월까지 예방접종센터를 연장 운영하고 센터에서 접종을 희망하는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버스터미널 승차장에서 1일 5회 아침 8시 30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
서현미 강진군보건 소장은 “고령층 및 고위험군의 추가접종이 군민들의 일상생활 회복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며 “추가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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