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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 ‘CU광양광영점’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어르신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 조성을 목적으로 개인사업장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해 지역사회의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가맹점을 말한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환자 실종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실종 치매노인 신고와 임시보호 역할을 하며 치매인식 개선 활동과 치매안심사회 실천에 동참한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사업자등록번호 가운데 자리가 개인구분코드(01~79, 90~99)인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광양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주필 치매안심센터장은 “적극적인 치매안심가맹점 지정을 위해 노력하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하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치매에 대해 궁금하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24시간 365일 상담할 수 있는 치매상담 콜센터가 운영 중이니 언제든지 문의할 수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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