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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미국의 핫한 아티스트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노래가 달콤소프트의 리듬게임 ‘더 슈퍼스타(The SuperStar)’에도 등장했다.
달콤소프트는 8월 24일 인터스코프 레이블(Interscope label)과 계약을 통해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빌보드 1위 곡인 ‘drivers license’와 ‘good 4 u’ 2곡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더 슈퍼스타’에 추가했다.
‘drivers license’는 운전 면허를 갓 취득한 여자가 이별 후 목적지 없는 운전을 하며 느낀 사랑의 슬픈 감정을 담은 잔잔한 노래다. ‘good 4 u’는 신나는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록 음악으로 정통 리듬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달콤소프트는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더 슈퍼스타’ 합류를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지난 7월 1일 글로벌 정식 출시된 달콤소프트의 리듬게임 ‘더 슈퍼스타’에서는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레이디 가가(Lady Gaga)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의 곡들을 리듬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들을 추가해 팬들이 더욱 풍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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