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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광주시가 건전한 게임문화 진흥과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게임문화재단(이사장 김경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건전한 게임문화 진흥 및 관련 산업 발전 추진 ▲건전한 게임문화 증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증진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조인철 부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올바른 게임문화의 정착은 더욱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게임이 단순한 놀이를 넘어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기능적 도구로서 순기능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 육성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게임문화재단은 국민의 건강한 게임문화를 확립을 위해 전국 7개 게임과몰입 힐링센터를 운영 중으로 게임 인식 개선을 위한 학부모-교사-학생 힐링캠프, 게임과몰입 예방사업,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 등을 운영하는 문체부에서 법인설립 허가받은 비영리법인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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