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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이하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가 21일부터 총 8주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인문학술강좌인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는 전라북도의 인문 자산 및 유교문화의 정수를 알아보고 공유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전북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전주대학교 한지산업관 201호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역 인문자산을 활용한 체험 및 답사도 실시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18일까지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신청 및 문의는 전주대학교 HK+연구단 홈페이지 혹은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로 하면 된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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