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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아이유가 ‘초딩몸매’의 오명(?)을 벗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 몸매 이정도였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아이유의 첫 전국투어 단독콘서트 무대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아이유는 볼륨감 있는 가슴골이 살짝 드러나는 검은색 민소매 의상을 착용한 채 마이크를 들고 열창하고 있다.
이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아이유가 그동안 청순하고 앳된 외모에 노출없는 가녀리고 마른 체구로 인해 ‘초딩 몸매’라는 별칭을 얻고 있었지만 그가 자신의 콘서트 무대에서만큼은 상상을 깨는 글래머러스하면서도 섹시한 반전몸매로 성숙미를 물씬 풍기고 있기 때문.
아이유 반전몸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딩몸매라고 누가 그랬어?”, “이보다 반전있는 몸매 있음 나와 봐”, “아이유의 이런 모습 처음이야” 등의 반응으로 아이유의 숨겨진 몸매에 놀라움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일본 진출 6개월만인 오는 9월 17일 도쿄포럼A홀에서 해외 첫 단독 콘서트(‘아이유 프렌드십 스페셜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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