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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원봉사센터)

(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강숙)와 해남 자원봉사센터(과장 김미숙),전남 남도사랑봉사단 해남군 지부는 지난 24일 해남군 삼산면 나범마을에서 마늘수확 일손 돕기에 나섰다.

​고령.취약계층3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일손 돕기는 총 30명이 참여했다.

​허강숙 센터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마늘농가 일손 돕기에 참여한 해남자원봉사센터와.남도사랑 봉사자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명했다.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MOU체결된 유관 기관단체와 협의해 한달동안 농촌일손돕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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