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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사장 이재준)이 수원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보육공간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5일 재단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예비)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진입 희망 법인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희망자며 선정 시 1년 계약, 연장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5년 동안 입주 가능하다.
가장 큰 입주 혜택으로는 무상 임대료가 있으며 그 외에도 정보 제공, 컨설팅 지원, 사업화지원 혜택 등이 있다.
재단은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에 위치한 ‘사회적경제영동센터’와 수원시 영통구 권선로 일대에 위치한 ‘매화마을 창업보육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신청 방법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원시 사회적경제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보육공간 지원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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