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프로스펙스은 신제품 워킹화 일명 ‘W 연아라인, 수현라인’이 출시된지 한 달만에 10만족 판매를 돌파됐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프로스펙스 광고 속에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연아 워킹화와 김수현 워킹화는 W 파워(POWER), W 쿨(COOL) 시리즈로 구성돼 있으며, 고객이 프로스펙스 매장에 방문해 해당 제품을 구매하거나 문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일부 인기품목의 경우, 조기품절이 예상돼 프로스펙스는 제품 물량조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프로스펙스 매장 관계자는 “연아 워킹화에 이어, 수현 워킹화의 판매도 급증하고 있다”며, “의외로 여성 고객들이 김수현 운동화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연아 워킹화인 ‘W쿨 403(W COOL 403)’을 사러왔다가 수현 워킹화인 ‘W 파워 505(W POWER 505)’를 함께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프로스펙스는 지난 2월 말, 풋풋한 감성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닌 김연아를 모델로 ‘W 연아라인’을 선보였고, 이어 카리스마 넘치는 김수현을 모티브로 젊은 감각과 스타일이 돋보이는 ‘W 수현 라인’을 새롭게 론칭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더 젊고 새로워진 프로스펙스 W 워킹화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밝고 산뜻한 컬러와 더불어,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대한민국 대표선수 김연아와 냉철한 카리스마와 풋풋함을 지닌 김수현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밝혔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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