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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울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6일 2층 센터 교육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울릉지구협의회와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대성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최월순 울릉지구협의회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의 우호협력 관계를 확인하고 관내 있는 취약계층 및 다양한 가족 등의 가족 등의 복지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용해, 지역사회 적응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며, 정보와 지식을 공유해 상호 발전을 도모 하기로했다.
최월순 회장은 “이번 업무 업약을 통해 다문화 가족들이 울릉인 이라는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당당히 설수 있도록 지역사회 모두가 따뜻한 격려와 애정으로 성원을 보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대성 센터장은 “지역의 다문화가족에 대한 통합적·체계적 지원을 위해 각급 기관단체와 손을 잡음으로써 양질의 서비스 제공은 물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성만 기자 smc779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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