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홀림 & CJ E & M)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강소라와 JB의 첫 키스신이 연상되는 ‘드림하이2’ 스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슈퍼아이돌 멤버를 뽑는 ‘돌+아이 vs 아이돌’간 드림배틀 오디션의 시작으로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의 ‘신비커플’ 신해성(강소라 분)과 제이비(JB 분)의 ‘두근두근 콩닥콩닥’ 러브라인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은 태연샘(최여진 분)의 이미지 그리기 시간 장면을 담은 것으로, 제이비가 자신의 그림들로 가득 찬 해성의 노트를 가지고 장난을 치다 두 사람이 엉겁결에 바닥에 넘어지면서 아슬아슬한 러브씬을 연출해내고 있다.

이 스틸은 서로를 향한 감정이 단순한 우정인지, 사랑인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제이비와 해성이 스타와 팬의 관계에서 친구로 다시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장면이라 더욱 관심을 끈다.

또한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폭풍 질투를 보이는 유진(정진운 분)과 리안(박지연 분)의 엇갈린 러브라인은 네 사람의 관계를 더욱 복잡 미묘하게 그려내 재미를 가중시킬 예정이다.

한편 본격적인 팀 대결과 주인공들의 엇갈린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드림하이2’는 28일 밤 방송되는 10회에서 해성의 변화된 모습과 신비커플의 풋풋한 러브라인, 그리고 ‘유투브 영상’ 팀 대결이라는 새로운 미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