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광양시자율방범연합회 여성방범대, 교통안전 옐로카드 210장 전달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0-06-17 13:00 KRD2
#광양시 #광양시자율방범연합회 #여성방범대 #옐로카드

보행자의 존재 알려주는 효과, 학생들 안전 도움 및 교통 사고 예방 작은 경고 카드

NSP통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자율방범연합회 여성방범대(대장 서정옥)는 지난 16일 광양용강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옐로카드 210장 전달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민식이법이 시행되면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NSP통신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행을 홍보하고, 학생들에게는 옐로카드를 가방에 달아주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옐로카드는 자동차 전조등 불빛을 반사시켜 ‘움직이는 스쿨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노란색의 플라스틱 카드로 어린이들의 가방에 달아줘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작은 경고 카드이다.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의 안전속도는 30km 이하로 달리지만 미쳐 발견하기 어려운 어린이를 보지 못하고 일어나는 스쿨존의 교통사고가 늘어나고 있다.

NSP통신

여성방범대 서정옥대장은"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용품으로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등·하교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또한 손쉬운 탈부착 방식으로 유치원, 학교, 어르신들에게도 많은 보급이 되었으면 한다"고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G03-8236672469

옐로카드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들어진 교통안전 용품으로써 눈에 잘 띄는 형광색 카드가 고리로 연결 돼 있어 학생들이 가방에 달고 다닐 수 있다. 형광색 옐로카드는 차량운전자나 기타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에서 보행자의 존재를 알려주는 효과가 있어 학생의 안전을 지켜주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