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티머니의 클라우드 기반 터치(NFC), QR결제 플랫폼 ‘티머니페이’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착한소비 캠페인‘에 앞장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30일까지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티머니페이 앱을 통해 QR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를 다음달 10일 T마일리지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인당 월 1만원 한도)
QR결제는 티머니페이 실행 후 화면 중앙의 ‘QR결제’를 터치해 등록한 충전형‧후불청구형‧계좌연동형 등 어떤 카드로 결제해도 적용되며 안드로이드‧아이폰 사용자 모두 가능하다.
티머니페이의 ‘손쉬운 비접촉 결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에도 최적화된 서비스로 입소문을 타며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50만을 돌파하며 ‘착한 소비’에 안성맞춤 서비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정성재 티머니 페이먼트&플랫폼 사업부장 상무는 “어려운 시기에 티머니페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소비자들에게도 혜택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티머니페이는 티머니 교통카드 기능(NFC 결제)과 QR결제도 제공하는 간편결제 플랫폼이다. 유심(USIM)을 사용하지 않고 ‘HCE(Host-based Card Emulation)’를 활용해 통신사‧제조사 관계없이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며 휴대폰 분실이나 도난에도 충전된 잔액을 보호할 수 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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