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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청년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모임’이 14일 연구방법·세부계획을 논의했다.
이 단체는 김은희 대표를 비롯해 이호건·김필여·이재현·정완기·박준모 등 위원과 김찬수 지역사회연구원장의 자문을 받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연구한다.
6월에는 청년·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오는 7월에는 활발하게 운영 중인 타 지자체 야시장·전통시장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김은희 대표는 “심각한 청년 실업률 문제를 해소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 상인과 젊은 고객이 유입되는 전통시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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