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식품 업계동향
‘우공이산’ 신세계 더 헤리티지…결국 백기든 현대면세점
(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순천시새마을회(회장 이흥우)에서는 새마을지도자순천시협의회(회장 김영찬), 순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백영자), 직·공장새마을운동순천시협의회(회장 오인규), 순천시새마을문고(회장 김순금) 회원들과 함께 휴경지에 양삼(케나프KENAF)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재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온실가스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이를 줄이기 위한 녹색실천운동의 방안으로 실시하게 됐다.
양삼(케나프KENAF)는 환경부의 ‘친환경 작물에 대한 분석 보고서’에 의하면 토질정화능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상수리나무에 비해 10배 수준이고, 미세먼지 흡수에도 탁월하여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친환경 작물이다.
김영찬 새마을지도자순천시협의회장은 “양삼(케나프KENAF) 심기 운동을 시작으로 ‘ 1건(建)유기농태양광 설치, 3식(植) 양삼·나무·조선삼을 심고, 3감(減) 에너지·수입육고기·플라스틱 사용을 30% 줄이는운동‘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