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개발자 컨퍼런스 ‘Pleos 25’ 참가자 모집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동욱과 이시영이 진지한 표정으로 야릇함을 자아내 그 배경에 궁금증을 전하고 있다.
9일 KBS 새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의 제작사 측은 드라마 두 주역인 이동욱(무열 역)과 이시영(은재 역)의 일본 로케이션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무열은 은재를 그윽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고, 은재는 눈을 지그시 감고 있어 이 장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켜 내고 있다.
특히 극 초반부터 두 사람은 서로를 괴롭히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앙숙 콤비로 출발해 이번 사진의 야릇한 포즈의 비밀에 관심을 모으게 한다.
‘난폭한 로맨스’는 기회만 되면 한대 패주고 싶은 놈을 경호하게 된 여자 경호원 은재와 제일 위험한 안티 팬의 경호를 받게 된 야구 스타 무열의 러브스토리를 배역과 100%의 싱크로율을 보이는 이시영과 이동욱의 코믹연기와 함께 기발하고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