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지현우 밴드’ 사거리 그오빠가 특별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소속사 STX라이언하트 측은 “사거리 그오빠가 22일 오후 10시 첫 번째 미니앨범 ‘뉴스(NEWS)’의 성공적인 활동을 기념해 유튜브를 통해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방송은 사거리 그오빠의 첫 공식 활동의 성공적인 행보를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이들은 그간 활동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멤버들의 솔직한 모습은 물론 신청곡 등을 받아 선보이는 즉석 라이브 무대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 관한 이야기뿐 아니라 앞으로의 밴드 방향성과 활동 계획 등도 함께 언급할 예정이다.
사거리 그오빠는 지현우(리더, 보컬, 기타)를 비롯해 그룹 넥스트의 키보디스트이자 음악감독 윤채(건반), 그룹 더 넛츠의 초창기 멤버 김현중(베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세우 왕립 음악원' 최초의 플라멩코 학부 졸업생으로 뮤지션 및 음악 감독 사에(기타, 퍼커션)로 구성된 4인조 밴드이다.
지난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뉴스(NEWS)’를 발매해 멤버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자작곡을 수록하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인 바 있다. 공식 활동으로 다양한 음악방송 및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에 이어 지난 18일에는 서울 강남 센트럴 반디앤루니스 이벤트홀에서 공개 팬사인회를 개최키도 했다.
한편 사거리 그오빠의 첫 유튜브 생방송은 오늘(22일) 오후 10시 STX라이언하트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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