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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능청연기’ 시청자 매료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11-29 18:20 KRD7
#빛과그림자 #안재욱
NSP통신-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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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안재욱이 오랜 휴식기간에도 불구하고 녹슬지 않은 ‘능청연기’를 선보여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안재욱은 지난 28일 첫 방송된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철없는 부잣집 아들 기태로 분해 정색해야될 상황상황에서도 능청스러움으로 극 중 캐릭터를 맛깔스럽게 잘 살려냈다.

특히 지난 27일 새 신랑이된 류담과 허당인 ‘덤앤더머’가 연상되는 콤비를 이뤄내며, 호쾌한 액션신도 선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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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후 시청자들은 “세월이 흘렀어도 안재욱의 연기는 변함없네”, “안재욱 능청연기는 역시 압권”, “다음 방송에서의 안재욱 연기가 벌써 기대된다” 등 안재욱의 연기에 호평을 보냈다.

이에 안재욱은 “설레었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찍은 만큼 잘 나온 것 같고, 드라마 요소가 추가 되니 현장에서 느낀 것보다 더욱 재미있었다”며 “이런 즐거움들이 시청자 여러분들께 전달돼 마음껏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29일) 밤 9시55분 방송되는 복고드라마 ‘빛과 그림자’ 2부에서는 영화 투자로 사기를 당해 사면초가에 빠진 안재욱이 쇼 공연으로 운명의 승부수를 띄우는 장면이 펼쳐진다.

안재욱 이필모 이종원 남상미 손담비 신다은 전광렬 성지루 전국환 김희원 류담 박원숙 김미경 등의 출연으로 일찌기 방송전 화제를 모은 ‘빛과 그림자’는 첫 방송에서 9.5%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중인 KBS 월화극 ‘브레인’을 0.2%차로 바짝 옥죄어 순위 변동을 이뤄낼지 귀추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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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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