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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란제리 업체 비비안이 브랜드 전속 모델인 소지섭의 모습을 화보로 2012년 캘린더를 제작했다.
비비안은 이번 가을부터 남성인 소지섭을 모델로 기용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요 란제리 업체로서는 처음으로 남성 모델을 기용한 것에 이어,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소지섭의 화보를 담은 캘린더를 선보인 것.
소지섭은 비비안 광고에서 여성을 배려하는 부드러운 남성으로 등장한 바 있는데, 이번 캘린더의 화보를 통해 다시 한 번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비비안의 2012년 캘린더에는 다양한 모습으로 촬영된 모델 소지섭의 화보가 총 14장 포함돼 있다.
특히 특별한 의미가 부여된 매달 14일마다 각각의 컨셉에 맞는 사진을 촬영해 색다른 느낌를 주고 있다. 소지섭의 모습이 담긴 이번 캘린더는 전국 백화점 내 비비안 매장과 전문점에 비치돼 다음주부터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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