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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기간 시설이용을 위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노외주차장(부설포함), 노상주차장은 연휴기간 내내 개방하고 원종철골, 자연학습장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개방하는 등 시민 편의성을 높이고자 했다.
공사는 귀성·귀경길 안전운전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도 추진한다. 오는 5,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부천종합운동장 내 대형버스주차장에서 진행하며 라디에이터, 배터리 등을 점검하고 부동액, 워셔액 등을 무상 제공 할 예정이다.
복지택시도 추석 당일을 포함한 연휴기간 교통이동약자의 이동 편의성 향상을 위해 운행을 지속할 계획이며 교통약자전용버스는 운행하지 않는다.
공사 관계자는 “연휴기간 시설물 안전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근무 및 연락체계를 마련해 비상상황 발생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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