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라그나로크 IP를 기반으로 개발한 트렌디 MMORPG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를 9월 중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라비티는 올 하반기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를 모바일과 PC 플랫폼에 동시 출시해 멀티 플랫폼 게임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그라비티의 장수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라그나로크를 새롭게 해석했다.

그라비티 정일태 팀장은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자동 플레이, 간편한 게임성으로 학생은 물론 직장인들도 쉽고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다”며 “섬세하고 정교한 고화질 화면으로 퀄리티를 높였고 로그아웃해도 지속적인 보상 획득이 가능해 빠른 캐릭터 성장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