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다날(대표 최병우)의 자회사인 페이코인(Paycoin)이 페이코인(PCI)을 국내 암호화폐거래소 지닥(GDAC)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페이코인(PCI)이 후오비 코리아에 이어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에도 추가 상장돼 이용자들은 지닥에서도 페이코인(PCI)을 구입해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페이코인은 지속적으로 주요 거래소 추가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암호화폐의 실물결제 서비스 대중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구입한 PCI는 현재 편의점, 도미노피자, 달콤커피 및 다날과 제휴를 맺은 온라인 상점 500여 곳에서 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지닥 거래소에서 페이코인(PCI) 지갑 주소 생성은 22일 오후4시부터 가능하며 페이코인(PCI) 거래는 다음날인 23일 오후 4시부터 가능하다.

페이코인 관계자는 “지난 4월,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통해 판매 5초만에 완판되며 인기몰이를 한 페이코인(PCI)은 실생활에서 쉽게 사용되고 있으며 이번에는 지닥에도 상장했다”며 “이번 상장을 기념해 지닥에서 페이코인(PCI) 거래를 하면 25PCI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닥(GDAC) 거래소는 피어의 피어테크가 만든 암호화폐 거래소다. 피어테크는 국내 B2B 결제서비스 인프라 및 청산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기업으로 다양한 사용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파트너사를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