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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난이 기자 = 경기 용인시는 6~10월 관내 작은도서관 등 21곳에 강사를 파견해 독서교실, 교과연계수업, 북아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주민의 봉사로 운영되는 작은도서관이 전문적인 체험 강좌까지 기획·진행하기는 어려운 점을 감안해 지난해부터 시가 강사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초등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작은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대상은 처인구 천리작은도서관, 기흥구 물푸레도서관, 수지구 상현1동 작은도서관 등 작은도서관 20곳과 지난 24일 개소한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이다.
이들 도서관에선 대상에 따른 독서교실, 북아트 등 체험강좌가 진행된다. 특히 방학기간 중에는 초등교과와 연계한 수업도 열릴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마을 단위의 작은도서관에서도 독서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용인시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로 연락하면 된다.
NSP통신 김난이 기자 sury20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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