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20일 안산시청에서 안산시가 LF, 로지스밸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윤건병 로지스밸리 대표(왼쪽부터), 윤화섭 안산시장, 오규식 LF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산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20일 안산시청에서 LF, 로지스밸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음달 안산시 시화MTV에 준공 예정인 로지스밸리 안산물류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이며 물류센터에 모든 기업이 입주하면 4000여 개의 일자리가 생겨날 전망이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윤화섭 안산시장(오른쪽)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산시)

또한 이번 협약에 따라 안산시민을 우선 고용하기로 했다. 협약의 첫 걸음으로 LF는 물류센터 입주와 함께 300여 명을 채용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