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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올엠(대표 이종명)이 대만 퍼블리셔 해피툭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액션 RPG ‘크리티카’의 대만 서비스에 나선다.
크리티카 온라인은 지난 2015년 3월 대만 시장에 최초로 공개돼 출시 후 이용자들 사이에서 액션 RPG 부분의 인기를 얻었다. 이후 서비스를 종료했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재오픈하게 됐다.
대만 서비스 계약을 맺은 해피툭은 2012년 설립된 회사로 게임포털 mangoT5를 운영하며, 국내 온라인게임 ‘테라’를 비롯해 ‘클로저스’, ‘오디션’, ‘이카루스M’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크리티카 온라인 또한 해피툭의 게임포털 mangoT5를 통해 대만 현지에서 서비스 하게 된다.
해피툭 양민영 대표는 “액션 RPG 크리티카 온라인 같은 장르의 게임이 대만 시장에 없어 서비스를 결심하게 됐고 계속해서 올엠과 접촉을 시도했다”며 “안정적인 최상의 서비스를 약속하는 만큼 이번 재오픈을 통해 크리티카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엠의 이종명 대표는 “한국 및 중국에서 5년여의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대만 시장에서도 좋은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양사가 적극 노력하는 모습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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