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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리폼드’ 4월 11일 개봉…에단 호크·아만다 사이프리드 출연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3-08 12:35 KRD7
#퍼스트리폼드 #에단호크 #아만다사이프리드
NSP통신- (올스타엔터테인먼트)
(올스타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퍼스트 리폼드’가 4월 11일 개봉을 확정했다.

‘퍼스트 리폼드’는 ‘택시 드라이버’, ‘성난황소’의 각본가로 잘 알려진 폴 슈레이더가 감독과 각본을 맡아 아카데미 각본상에 노미네이트됐으며 에단 호크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함께 한 작품이다.

뉴욕 타임즈를 비롯해 메타크리틱, 미국영화연구소 등 전 세계 매체와 평단에서 올해 최고의 영화 TOP 10에 꼽는 등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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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뉴욕 타임즈에서는 올해의 영화뿐 아니라 올해의 배우 12인에 ‘버닝’의 유아인과 ‘퍼스트 리폼드’의 에단 호크를 나란히 꼽아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다.

‘퍼스트 리폼드’는 기도로 담을 수 없는 일상을 일기로 남기기로 한 목사 톨러의 이야기로 어느 날 신도 메리가 찾아오고 남편을 만나달라는 간청 이후 모든 것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아카데미 각본상 노미네이트를 비롯한 호평이 함께 하는데 올 해 최고의 이야기, 올해 최고의 배우 그리고 올해 최고의 영화까지 ‘퍼스트 리폼드’의 전 세계적 관심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한다.

‘I have found a new form of prayer.(나는 기도의 새로운 형태를 발견했다)’라는 배경카피와 책상에 앉아 일기를 쓰고 있는 이미지는 어떤 스토리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평범하게 일기를 쓰는 것뿐 아니라 책상을 비추는 작은 조명 아래에는 목사와는 어울리지 않는 물건들이 놓여 있어 더욱 관심을 쏠리게 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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