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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밸브 코퍼레이션(대표 게이브 뉴웰)의 ‘카운터스트라이크’ 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한 온라인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에 새로운 시즌 제도를 업데이트했다.
시즌은 3개월 단위로 최고 60등급까지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유저는 특정 임무 완수 등 게임 플레이와 이벤트 보상으로 등급을 높일 수 있으며 달성하는 등급에 따라 시즌 전용 보상을 즉시 얻을 수 있다.
이번 2019년 시즌1에서는 MP5 트랜스기어, 군용 어썰트 팩 등 스킨 무기와 코스튬, 시즌 훈장을 획득할 수 있으며, 특별 아이템으로 시즌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윈드라이더, 듀얼 인피니티 파이널 트랜스기어, 해적 미카엘라 등 레어 무기와 무기 스킨, 클래스 등 시즌1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매년 초 선보인 근하신년 이벤트 무기를 에픽 등급으로 지정하고 새로운 에픽 무기인 궁니르를 공개했다. 궁니르를 포함한 에픽 등급 무기는 전용 해독기와 무기 조각을 수집해 획득할 수 있다.
또 좀비 시나리오 시즌 7의 두 번째 이야기(7-2)가 추가되고 유저 맵 제작 콘텐츠인 스튜디오 모드에 카스온라인 최고 인기 모드 좀비Z를 지원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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