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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나수완 기자 =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서은경)가 2018년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기관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기관운영평가는 상담복지센터 운영에 대한 평가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조직 및 운영체계, 인력 및 재정, 상담 및 프로그램의 운영 여부 등을 평가한다.
복지센터는 지난 1996년 개소이후 청소년의 어려움과 문제해결에 앞장서 마음의 안식처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해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 청소년에 대한 또래상담 ▲인터넷·스마트폰 의존 예방 ▲찾아가는 청소년 동반자 사업 ▲아웃리치 등 찾아가는 상담 및 복지 사업을 펼쳐왔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1388청소년 전화상담 모니터링’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서은경 센터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 청소년 관련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지역사회 청소년사회안전망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나수완 기자, nasuwan20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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