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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자연앤자이 메인 조감도. (GS건설)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경기도시공사와 GS건설(006360)이 오는 28일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3블록에 공급하는 다산신도시 자연앤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여건에 뛰어난 상품 설계, 여기에 공공분양에 따른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라며 “전체 공급물량의 80%가 특별공급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1순위 물량이 적어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산신도시 자연앤자이는 지하 2층, 지상 28~29층 총 7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78가구로 이뤄졌다.

청약은 오는 2019년 1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는 11일에 발표하며 계약은 28일~31일 이뤄진다.

다산신도시 자연앤자이 견본주택은 경기도시공사 주택전시관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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