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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NSP통신) 양혜선 기자 =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가 18일 열린 ‘시큐리티어워드코리아2018’ 시상식에서 지자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보안 산업 발전과 기술혁신을 위해 공헌하는 기관·기업 등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된 상으로 공공부문, 보안기업, 보안솔루션 등 5개 부문에 대한 현황조사와 평가를 통해 엄선한 45개 기관에 인증서와 인증 상패를 수여했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4차산업혁명특별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택구 기획조정실장은 “그동안 대전시가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구축하면서 체계적인 보안정책을 수립하고 철저한 보안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 것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최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보안관리를 통해 보안·안전 분야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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