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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서울 홍익대학교 재학생 40명은 30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중앙초등학교와 화양초등학교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봉사활동을 펼친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초등학생들과 멘토-멘티 관계가 돼 협동심 향상과 창의력 개발에 도움이 되는 미술, 과학, 체육 분야의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학생들은 봉사활동 마지막 날인 내달 4일 청도군의 지원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코미디 전용공간인 한국코미디타운에서 코미디체험관과 개그공연을 관람하고, 청도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기 위해 청도박물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홍익대학교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2회 이상 청도군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교육과 문화관광 분야의 다양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수도권 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우리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교육의 다양성 및 기회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대학과의 교류협력 관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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