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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첫 서머송 ‘댄스 더 나잇 어웨이’ 오늘(9일) 공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8-07-09 15:56 KRD7
#트와이스 #서머송 #댄스 더 나잇 어웨이 #컴백
NSP통신- (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첫 서머송을 드디어 선보인다.

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은 “오늘 오후 6시 트와이스 스페셜 2집 '서머 나잇(Summer Nights)' 타이틀 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트와이스의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특별한 행복을 품고 살아가는 아홉 멤버들의 청춘을 표현한 업템포 팝곡이다. 트와이스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담아내면서 한여름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할 만큼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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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작사가로도 명성을 얻고 있는 선배 가수 휘성이 작사를 맡아 더욱 화제를 모은 이 곡은 휘성 특유의 감각적인 노랫말과 트와이스의 상큼, 발랄한 에너지가 만나 2018년 여름 장악뿐만 아니라 트와이스의 9연속 히트 행진을 기대케 하고 있다.

트와이스의 새 앨범 '서머 나잇'은 타이틀 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를 비롯해 '칠렉스(CHILLAX)'와 '샷 스루 더 하트(Shot thru the heart)' 등 3곡의 신곡과 지난 4월 9일 발표한 미니 5집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수록곡 등 총 9트랙으로 구성됐다.

이 중 트와이스 멤버 모모, 사나, 미나가 작사가로 참여해 주목을 끄는 신곡 '샷 스루 더 하트'는 레트로 & 스윙 느낌의 멜로디와 모든 걸 다 가진 한 소녀가 자신에게 관심 없어 하는 소년을 향해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는 가사가 어우러진 팝 댄스 곡이다.

또 다른 신곡 '칠렉스'는 상쾌한 느낌의 댄스홀 비트를 배치하고, 계절감을 살려 악기 마림바를 테마로 삼은 것이 인상적인 곡으로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가사 등이 듣는 이들에게 신나는 휴식을 선사한다.

트와이스는 앞서 JYP가 이날 0시 공개한 새 앨범 '서머 나잇'의 온라인 커버 이미지에서 한여름 밤을 밝히는 파티걸로 변신,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컴백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늘(9일) 오후 8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새 앨범 발매 기념 ‘트와이스 '댄스 더 나잇 어웨이' 스페셜 브이 라이브(TWICE 'Dance The Night Away' SPECIAL V LIVE)'를 열고 팬들과 만나 소통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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