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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지사(대표 허형채)는 광양시 후원으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대표자와 종사자, 사회적 경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2018광양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는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광양읍 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모두 16회 교육과정(48시간)동안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입문 과정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초적 이해와 지역과 사회문제 해결 등을 다루는 ▲기초과정 ▲심화과정 ▲탐방과정 등 3개 과정으로 실시되며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은 상·하반기에 광양읍과 중마동에서 개설된다.
아카데미에 참여하려는 시민은 광양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팩스 및 방문 신청하거나 삶터 사회적협동조합 이메일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광양 사회적경제가 한 단계 더 질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사회적 경제를 이해하고 뜻을 같이하는 우호적 계층을 형성해 지역 내 사회적 경제조직 네트워크 확대를 도모하는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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