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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JUICY, 대표 윤석제)가 제 38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 트럭-쥬씨가 간다’ 행사를 경기도 광주시 SRC 보듬터에서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쥬씨가 간다’는 쥬씨가 직접 제작한 나눔 트럭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딸기와 바나나가 들어가는 쥬씨의 베스트셀러 음료인 딸바(딸기+바나나)를 비롯한 주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다.
이날, 쥬씨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인 ‘SRC 보듬터’를 방문하여 ‘SRC 보듬터 행복나눔 바자회’에 참석한 SRC 재활병원 환자와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음료 300잔 이상을 현장에서 제조하였고 쥬씨의 디저트인 ‘반해바-그린벨벳’도 겸하여 제공했다고 밝혔다.
쥬씨는 지난해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MOU를 체결하는 등 약 30여곳 이상의 다양한 기관에 방문하여 나눔활동을 펼쳐왔으며, 그간 사회공헌 활동에 제공한 주스는 금년 4월부로 총 15,000잔을 돌파했다고 한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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