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 기대작으로 꼽히는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하 라그나로크M)’이 드디어 국내에 상륙하며 원작 온라인게임의 명성을 이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14일 오전 11시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을 구글과 애플 마켓에 정식 출시하는 것.
라그나로크M은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방대한 스토리를 그대로 계승하고 모바일 환경에 게임성과 편의성이 강화됐다.
이 게임은 지난 12일 사전 예약자 200만 명을 돌파하고 최종 사전 테스트에 최대 3만 5천 명이 몰리며 흥행 예감을 낳은 바 있다.
특히 지난 12일부터 양일간 진행됐던 최종 테스트에서는 다양하고 귀여운 고양이 용병이 공개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NPC와 유저들이 교감할 수 있는 모션과 표정이 친밀감도를 높인다는 평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라그나로크M 국내 출시를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오는 21일까지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프론테라-남문’ 숨바꼭질, ‘페이욘-Mini’ 대폭주이벤트를 진행해 서버 오픈 축제 주머니와 다양한 보상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오는 28일까지 런칭 기념 BOSS와 사진 찍기 이벤트를 실시하며 기간 내 특정 몬스터 들과 함께 사진 촬영 시 서버 오픈 축제 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다.
라그나로크M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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