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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구미시는 산동농협 본점 365코너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지난 1일 김휴진 구미시 복지환경국장과 농협임원진, 대의원, 영농회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
산동면 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 폭증한 민원수요에 대처하고 주민편의를 위해 설치했으며, 이용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주민등록등・초본, 건강보험자격확인서, 납세증명서 등 75종의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무인민원발급기 개통에 협조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민원 행정서비스의 질적 개선 등으로 고품격 고객감동 행정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31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병원, 은행, 기업체 등 다양한 수요처에 설치했으며, 신속하고 편리하게 시민들에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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