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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최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18년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은 경기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권역별 통합지원 기관인 사람과세상에서 컨설턴트가 나와 2018년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 가운데 주요 변경 사항을 안내하고 관련 질의응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2017년까지 사회적기업만 지원 가능했던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이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으로까지 지원대상이 확대돼 관련 기업의 관심과 참여가 활발했다.
홍정범 일자리경제과장은 “새해 들어 변경된 재정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하신 사항도 해결하고 사업에 효과적으로 활용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신규 진입 상담 및 컨설팅, 기업의 경영현황에 따라 경영전략, 법률, 노무, 재무 등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성장단계별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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