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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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넵튠의 자회사 오올블루(대표 김남석)가 모바일 팀액션 RPG ‘헌터스리그’에 첫 길드 단위 콘텐츠 컴퍼니 전쟁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헌터스리그의 길드 단위 콘텐츠인 컴퍼니 전쟁은 최대 40대40 규모로 벌어지는 컴퍼니 간 대결을 의미한다. 컴퍼니는 10명을 1개 군단으로 하며 군단 단위로 컴퍼니 전쟁에 출전할 수 있다.
컴퍼니 전쟁의 보상은 공격 성공 시마다 주어지는 개인 블루(캐시) 보상과 컴퍼니 전쟁 종료 시 승리한 군단에게 지급되는 군단 보상, 그리고 전쟁 시마다 누적 포인트로 시즌 종료 시점에 주어지는 시즌 보상으로 나뉜다. 이중 군단 및 시즌 보상은 다음 업데이트 시 추가될 예정이다.
이 밖에 자유롭게 아레나 연습을 즐길 수 있는 아래나 친선 대전을 통해 컴퍼니원이나 친구들과 다양한 무기 조합을 시험해 볼 수 있다. 또 대규모 무기 밸런스 수정을 거쳐 많은 무기들이 리뉴얼 돼 전혀 새로운 전투 양상과 무기 상성 조합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헌터스리그는 최근 글로벌 유저 증가에 따라 페이스북 및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적극 운영 중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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