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상승…삼성엔지니어링↑·삼성물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유명 해외 도입 IP 모바일게임 ‘스누피 틀린그림찾기’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전 예약 기간 동안 애니팡3의 기록을 경신한 160여 만 명의 신청자로 기대감을 입증한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틀린그림찾기류의 캐주얼게임이다.
특히 게임의 핵심인 그림 콘텐츠에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등이 등장하는 피너츠 IP를 활용해 차별화를 부각한 이 게임은 애니팡의 노하우로 선보일 글로벌 IP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아왔다.
선데이토즈는 이번 신작을 통해 틀린그림찾기 특유의 대중성에 새로운 게임 모드, 콘텐츠를 더한 신선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이창명 선데이토즈 PL(Project Leader)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게임에 세계적으로 친숙한 캐릭터 IP를 더했고 다양한 게임 모드와 콘텐츠로 틀린그림찾기 장르의 진화를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를 출시하며 학교생활, 스포츠, 계절 풍경 등을 소재를 1000장의 그림에 담은 5개 에피소드, 100개 스테이지를 선보였으며 출시 기념 이벤트를 이달 13일까지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