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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농협광주유통센터를 방문해 명절 성수품과 제수용품 등 우수농축산물 선물세트 판매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농업인 생산기업 우수상품 판매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28일 농협광주지역본부에 따르면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농업인 생산기업 우수상품을 범농협 판매를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박태선 본부장은 “소비심리 악화 및 김영란법 시행으로 어려운 농촌현실에 농업인을 도우려면 농업인 생산기업 우수상품 애용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업인 생산기업이란 농식품부가 심사 후 인증한 농촌융복합산업사업자, 행자부에서 심사 후 지정된 마을기업,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가 육성 후 심사 추천한 우수 농경영체를 적용 범위로 하고 있으며 광주지역에서는 농협광주유통센터 1층 매장에 농업인 생산기업 판매관을 운영 중이며 광주전남 32개 업체 210품목을 판매 중이다.
또 지역농협 하나로마트에서도 추석을 앞두고 농업인 생산기업 제품을 전시·판매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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