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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가 네온게임즈(대표 김기역)의 소셜 카지노 게임 ‘World Blackjack Tournament(이하 WBT)’의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획득했다.
이번에 서비스 판권을 획득함에 따라 이엔피게임즈는 북미를 포함해 유럽과 동남아 등지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네온게임즈가 현재 개발하고 북미에서 서비스중인 WBT는 카지노의 블랙잭 게임을 모바일로 옮긴 소셜 카지노 게임이다.
한편 2012년 설립된 이엔피게임즈는 2016년 모바일 게임 서비스 역량과 글로벌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 자체적으로 갖춘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 게임도 늘려나갈 계획으로 이번 WBT가 이엔피게임즈의 2017년 글로벌 서비스를 여는 첫 포문이 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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