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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액토즈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액션스퀘어(205500)가 이사회를 통해 이승한 CFO를 신임대표에 선임했다.
새로 선임된 이승한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피츠버그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전공했다. 1991년 현대그룹에 입사해 종합기획실에서 근무했으며 이후 IMM금융그룹과 넥슨모바일 대표를 거쳐 2015년부터 액션스퀘어에서 근무해왔다.
이 신임대표는 대기업과 금융회사, 게임회사 등을 두루 거치면서 27여년 동안 글로벌 사업과 투자 분야에서 활동한 전문경영인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김재영 前대표는 ‘블레이드2’의 빠른 출시 및 신규 게임 개발을 위해 개발총괄이사(Chief Creative Officer)로 보직을 변경해 등기이사와 창업자로서 품질 높은 게임 개발과 일정관리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액션스퀘어는 오는 31일 제3회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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