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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온라인게임 ‘소울워커’의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가 늦춰졌다.
스마일게이트는 소울워커의 보안상 문제로 하루나 이틀정도 연기해 23일 또는 24일 중으로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가 개발한 세기말 액션 RPG 소울워커를 당초 22일에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다.
스마일게이트는 네이버와 채널링 서비스를 위해 서로 협력해오다 이번에 게임 연동과정 중에서 보안 문제가 갑자기 대두돼 연기를 한 것으로 풀이된다.
소울워커는 감각적인 그래픽과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 온라인게임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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