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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한국다우케미칼(대표 유우종)은 환경재단과 함께 개발한 ‘기후변화 교육키트’가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다우케미칼과 환경재단이 1년 여의 연구를 통해 지난 2015년 7월에 공동으로 개발한 기후변화 교육키트 ‘반짝반짝 에코스쿨’은 창의적인 에너지자립 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 환경교육 기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가 일선 학교에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기후변화 교육키트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시청각교육 및 보드게임을 통해 기후변화의 원인과 현상을 인지할 수 있으며 직접 친환경 마을을 건설해 친환경에너지를 마을에 공급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유우종 한국다우케미칼 대표는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은 기후변화 교육키트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에너지 자립에 대해 직접 체험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이 프로그램이 앞으로 환경교육 일선에서 더욱 실용적으로 활용되는 콘텐츠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소연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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