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메가스터디는 고등학생들의 대입 합격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기획한 ‘제2회 대입합격 박람회’를 오는 1월3일과 9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박람회는 오는 1월3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부산 박람회는 오는 1월9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메가스터디 스타강사, 입시전문가, 명문대 합격 선배들이 총출동하여 고등학생들의 대입 합격을 위해 필요한 모든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수험생 개인별 맞춤 학습전략도 제시할 예정이다.
서울 박람회는 상담존, 메가존, 콘서트존, 멘토존, 학부모존 등 총 5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상담존’에서는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 등 메가스터디 입시전문가와의 1:1 맞춤형 입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가존’에서는 총 18명의 메가스터디 스타강사들에게 개별적인 학습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콘서트존’에서는 이원준(국어), 현우진(수학), 이충권(영어) 등 메가스터디 스타강사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와 2018 수능 1등급을 위한 과목별 학습전략을 제시해 준다. 이와 함께, ‘멘토존’에서는 명문대에 합격한 대학생 선배들이 학생부 종합전형 지원전략 노하우를 상세히 알려주고, ‘학부모존’에서는 2018학년도 대학 입시 트렌드와 성적 유형별 지원전략을 제시해 준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 마련된 ‘학부모존’에서는 그룹별 Q&A로 대입전략 라이브 코칭이 진행되므로 대학 입시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회사측 설명. 부산 박람회에서는 상담존, 메가존, 콘서트존 등 총 3개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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