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박지원)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테일즈런너 리볼트(TalesRunner Revolt)’의 시범 테스트를 24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28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되며, 안드로이드OS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 리볼트’는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를 모바일 플랫폼에서 구현한 캐주얼 액션 러닝 게임으로, ‘동화나라’ 스토리를 웹툰 형식으로 구성한 ‘스토리 모드’ 및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인 ‘서바이벌 모드’, ‘경쟁대전’을 비롯해 다양한 건물을 지어 재화를 생산할 수 있는 ‘테런 빌리지’ 등 다채로운 재미 요소를 갖췄다.
한편 넥슨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