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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은 오는 20일까지 ‘앱솔루트 센서티브’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알레르기 가족력이 있거나 배앓이 또는 영아산통이 있는 민감한 아기를 위해 분유 교체를 고려하고 있는 엄마들이 미리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매일유업 측은 설명했다.
체험단은 생후 12개월 이하의 민감한 아기를 둔 엄마라면 매일아이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체험단 발표는 10일과 17일, 24일 총 세 차례에 걸쳐 발표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250명에게는 앱솔루트 센서티브 1~3단계 스틱 분유를 10개입 2팩씩 증정한다.
또 앱솔루트 센서티브를 체험한 후 다음달 30일까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수 후기를 남긴 20명에게는 매일 포인트 5만점과 소아 알레르기에 관한 도서 ‘어린이 알레르기를 이겨내는 101가지 지혜(대한소아알레르기 및 호흡기학회 저)’를 추가로 증정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부분 가수분해분유인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알레르기 가족력이 있는 영유아 중 완전 모유수유가 어려운 경우 권장되는 제품으로 영유아의 소화력을 높이고 유당 함량을 조절한 분유”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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